아침에 눈을 뜨고 감을 때 까지 우리는 주어진 하루를
어떤 생각으로 채우고 있나요.
크고 화려해 보이는 것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겨 유형의 이익 만을 계산하느라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당연한 듯 존재하여 사소함의 가치를 알지 못하거나 감사하는 법조차
상실해 가는 중인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이미 정해놓은 순위나 틀안에서 끊임없이 판단하는 애를 쓰느라
정작 자신의 생각은 잃어가고 감정조차 무뎌지는 현대인들을 봅니다.
너무나 쉽게 흘러가는 하루와 그 하루가 이루는 삶의모습.
저는 인생의 대부분에 자리하는 그 평범한 시간의 마주침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을 특별한 장면으로 구현하려고 합니다.
말없이 배경이 되어 우리의 하루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연의 움직임과
역할을 다해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일상의 사물들.
그 존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인지하는 습관은 우리의 하루를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저의 그림으로 누군가 하루의 감사를 찾게 된다면
그로 인해 저의 하루는 ‘정말 좋은 하루’가 될 것이고,
그 좋은 하루의 특별한 순간들을 소중히 모아 캔버스에 담을 것입니다.
[개인전]
2020 '선물'전 (남산갤러리, 서울)
2016 '흘려보내다'전 (청림갤러리,경기)
2015 D-CUBE Project (소다미술관,경기)
[단체전]
2021 인투 더 포레스트 (스페이스사사오,서울)
2020 영아트랩아트페어 (영아트랩,서울)
2020 가평아트페어 ( 더스테이힐링파크,경기)
2019 seea 2019 (성남아트센터,경기)
2019 New thinking New art (리서울갤러리,서울)
2017 꿈과 마주치다전 (일호갤러리,서울)
2016 5월의 꽃향기전 (경민현대미술관,경기)
2016 위드 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서울) 외 다수
[기타전시]
2020 청년미술상점 (예술의전당,서울)
2020 박신영 초대전 (회룡역 경전철,경기)
2019 박신영 개인전 (은평연세병원,서울)
2017 'So You'전 (갤러리카페JU,서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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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문의
E-mail : flowerpark12@gmail.com